한국타이어 벤투스 S1 EVO Z AS 앞 : 245/45R19 102W 뒤 : 275/40R19 105W - 제네시스 G90

안녕하세요 국산 수입 타이어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전 타이어 교체 전문점 드래곤타이어 대전점입니다.

벌써 여름이 시작되는지 요즘 엄청 덥네요.
식중독 위험이 높아지는 요즘! 음식 잘 보고 드세요!!

제네시스 G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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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스 S1 EVO Z AS

장착할 사이즈의 세부 스펙을 살펴보겠습니다.

앞
245/45R19
하중지수 : 102(850kg)
속도등급 : W(270km/h)

뒤
275/40R19
하중지수 : 105(925kg)
속도등급 : W(270km/h)

H:210, V:240, W:270 Y:300, (Y):300↑(단위:km/h)

*하중지수는 타이어 1개가 견딜 수 있는 최대 무게를
속도등급은 타이어가 견딜 수 있는 최고속도입니다.

앞
에너지소비효율 : 3등급
젖은노면제동력 : 3등급
뒤
에너지소비효율 : 2등급
젖은노면제동력 : 3등급

등급은 1에 가까울 수로 효율이 높다는 뜻입니다.
동일 제품도 사이즈마다 등급은 모두 다릅니다.

생산 주차: 앞 24년 39주(10월) / 뒤 25년 17주(5월)
장착일자 : 5월 12일

트레드웨어 540, 트랙션 AA, 탬퍼레이쳐 A

트레드웨어 : 총주행가능거리, 숫자가 높을수록 마일리지가 김
트랙션 : 제동력 A, AA로 구분 AA가 더 높은 제동력 제공
탬퍼레이쳐 : 타이어 내열성능등급 A등급이 가장 높은 등급

탈착을 진행하기 전 공기압을 빼줍니다.

타이어 탈착 시 림 프로텍터는 필수 장착!
꼼꼼하게 작업을 진행합니다.

기존 타이어와 비교
위의 사진처럼 마모 한계점에 가까워진 타이어는
배수능력이 떨어져 비 오는 날 매우 위험합니다.
안전을 위해 마모 한계점을 1.6mm 정도 남겨두고 타이어를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착 시에도 휠에 닿지 않게 조심스럽게 장착을 진행합니다.

장착을 완료한 타이어는 규정 공기압을 주입합니다.
공기압은 외부 온도에 따라 압력이 변하게 됩니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1~2개월에 한 번씩은 공기압을 체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가장 중요한 휠 밸런스를 맞출 차례입니다.

휠 밸런스란 휠과 타이어가 결합되어
회전될 때 무게 균형이 맞지 않는 부분을
맞춰주는 작업을 말합니다.

밸런스기에 휠 체결 후 휠 크기에 맞춰 밸런스 납을
부착할 포인트를 체크한 후에 밸런스 작업을 진행하며,
보정 후 다시 한번 밸런스를 확인하여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후 장착을 진행합니다.

밸런스 작업이 끝난 휠은 순차적으로 장착을 진행합니다.

공기압 재 점검 후 타이어 왁스와 토크렌치 또한 빠질 수 없죠!

* 왁스는 조금이라도 더러워졌을 타이어를 닦아주며, 자외선 차단도 같이 도와줍니다.
(자외선을 받을 시 타이어가 빠르게 경화되며, 사람으로 비유하면 선크림과 같습니다.)

* 공기압을 재점검하는 이유는 날씨의 변화로 수축과 팽창을 번갈아 하다보니 적정 공기압 이하 또는 이상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으며

간혹, 휠에 따라 적정 공기압 이상으로 주입 후 주행 시 휠이 깨지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 토크렌치는 규정 토크 값에 맞춰 휠 볼트 및 너트가 풀리지 않게 도와줍니다.

이제 휠 얼라인먼트를 진행할 차례입니다.